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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 캐니언 (빠이 협곡)
▶ 운영 시간 : 06:00 ~ 19:00
처음에 도착했을 때 ? 여기가 맞나? 싶었다
하지만 오토바이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고 가게들이 있어서 맞긴 한가보다~
아무 데나(남은 주차칸) 주차하고 올라갔다
주의! 미끄러지는 신발, 슬리퍼와 같은 신발은 굉장히 위험함!
입료장료나 주차비는 없다
이 거리로 5분? 도 안되게 걸린 것 같다 조금만 올라가면
빠이 캐니언에 도착할 수 있다
처음 시작에 엄청 좁은 길이 있다
그리고 왼쪽에 기념사진촬영이 가능한 곳이 있는데 나는 저기 가다가 죽는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찍고는 싶었지만 찍지 않았다...
나는 고소공포증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생긴 거 같다,,,,
생각보다 엄청 좁고 보호 장치같은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더 무섭게 느껴지는 거일 수도 있다..
이렇게 좁을 길을 건너가면
(돌아 오는 길에 찍었음 두 번째 건너는 길이라 좀 괜찮았지만... 무섭긴 무섭다)
이런 좁고 경사가 있는 모래때문에 조금은 미끄러운 길을 내려가서 조금만 건너가면
이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저~~기 보이는 곳으로 갈 수 있지만 나는,,, 가지 않았다
사실 좀 무서웠다,,
해가 질 시간쯤에 가서 해가 지길 기다렸다
정말 멋있다,,
딱 노을이 질 쯤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인다
진짜 조심해야된다!
내가 아는 사람은 슬리퍼 신고 갔다가 미끄러져서 신발 한 짝 낭떠러지도 떨어졌다고 했다..
생각보다 미끄러우니 꼭 조심해야 된다 그리고 생각보다 높이가 있고 좁은 길 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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