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홍섬 투어📍홍 섬 ( 홍 아일랜드 )

📍끄라비 홍섬

홍 섬으로 가자아~!

피피 섬 투어 처럼

아침에 호텔 앞에 있으니 거다해나 투어 썽테우..(?)가 왔다 숙소와 호실을 체크하고 올라타서

 

같이 투어하는 사람들을 태우고 이동한다

 

Hat Noparat Thara park · 2QWX+HXW, Ao Nang,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180 태국

어제와 같이 이 장소에 도착

 

 

생각보다 뷰가 좋다 우리에게는 투어를 위해 모이는 곳이지만 여기서 힐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다.

 

 

숙소를 말하고 띠를 받고 기다리다는데 테이블에 차, 핫초코, 등이 무료로 제공되었다!!

유명한 milo를 마셔봤다 오?? 달고 맛있네 완전히 핫초코 맛이다

 

이제 출발한다~!

 

이번 여행은 라일레이 해변에 갈 때 탔던 롱테일 보트다~!

 

เกาะแดง (Red Island) · 2Q44+P6J, Nong Thale, Mueang Krabi District, Krabi, 태국

 

이곳에 도착했다!

 

첫번째 코스 스노쿨링!!!

 

 

 

전 날에 했던 스노쿨링 장소보다는 물이 탁하다..!

 

하지만 물고기는 굉장히 많이 보았다!!!!!!

 

근데!!!!!!!!!!!!!!!!!!!!!!!!!!!!!!!!!!!!!!!!!!!!!!!!!!!!!!!!

 

여기서 해파리에 쏘였다...🪼으으으으!!!!

 

영상에서 자세히 보면 길다란 투명한 빛나는 것이 떠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해파리 촉수 인거 같다,,,

 

오른쪽 뺨에 쏘였는데 느낌이 마치 채찍으로 후려치는 느낌에 엄청 따갑고 쓰라렸다

 

처음에는 와 이게 뭐지? 하고 엄청 허둥지둥하며 배 위로 올라와서 보니까 내가 스노쿨링하던 자리에 해파리가 떠있는게 아니겠는가,,

 

여기서 중요한!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쏘인 부위를 바닷물로 씻어내야한다 문지르면 안되고 바닷물을 끼얹듯 씻어내야한다!!

박힌 미세한 촉수 가시들을 염도가 비슷한 바닷물로 씼어내야한다 생수를 들이 부으면 삼투압이 달라 피부로 더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이번 투어의 모든 코스에는 전 피피섬 코스와는 다르게 해파리가 엄청 많다!! 조심 또 조심!

 

그리하여 나는 투어 가이드에게 해파리에게 쏘인 것 같다 혹시 응급처치약 같은게 있냐라고 물어보니까 하는 말이.......

 

30분 뒤면 괜찮아져요~ 였다..

 

그래 30분 기다려보자....!

 

근리고 나서 내가 계속 쓰라리고 아파 2~3시간 뒤에 한번 더 물어보니

 

30분 뒤면 괜찮아져요~ 였다..

 

그래 30분 더 기다려볼게^^?? 후우,,,,

 

무튼 그러고 나서 다음 코스!

 

Lao Lading Island · 4M3M+H2C, Nong Thale,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000 태국

 

여기고 장관이다 너무 이쁘다..!

 

그네를 활용한 포토 스팟까지 있다

 

 

이 곳에서는 노란 부표 안에서 수영은 할 수 있다

 

하지만 해파리를 항상 조심해라.....! 🪼

 

우리 투어팀 외국인 일행들도 나처럼 얼굴은 아니여도 몸에 쏘인 사람이 많았다

 

내가 풍경을 구경하는데 다른 외국인들도 여기서 많이 쏘였다.

 

나는 계속 화끈거리고 쓰라렸다...

 

그리고 다음 코스

 

8°04'45.0"N 98°40'36.1"E

 

홍섬의 블루 라군으로 불리는 곳이라 했다 맹그로브도 볼 수있고,,, 물은 그닥 깨끗하지는 않았다,, ㅋㅋㅋㅋㅋ

 

 

짧게 한바퀴 둘러보고

Koh Hong · 3MHJ+J6H, Nong Thale,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110 태국

홍섬을 들어가는 길에 하,, 화가나는 해파리 친구들을 목격했다.. 진짜 많다

 

그건 그렇고 홍섬에 들려 식사를 했다

 

여기 식사는 학교 급식먹을 때 처럼 정해진 식단이었다.(비건을 위한 식단도 따로 준비 해준다)

 

그런데 홍섬 여기도 해파리 조심해라,,, 외국인들 쏘이는거 여럿봤다... 여기서는 가드들이 있어서 쏘였다고 하면 이름과 국적을 적고나서

식초를 준다

 

나도 하아아안참 지난 후에 알고 가드들에게 말해서 식초를 바르긴 했지만,,,

 

무튼 해파리 때문에 화가난 가슴 홍섬을 보면서 치유가 됐다.... 엄청난 풍경이다

 

 

자 이것 때문에 엄청난 풍경이라고 말하지는 않겠다

 

여기 근처에 360도를 둘러볼 수 있는 뷰 포인트가 있다고 해서 갔다.

 

이런 말은 잘 안하는데 여기 진짜 계단이 높고 굉장히 많다...

나이드신 분이 있으시다면 무릎 관절 정어어어어엉말 조심하시고

올라가실 분들은 단단히 마음을 먹어야될거다

(내 기준 - 그리고 생각보다 계단 높이 때문에 너무 힘들었음)

 

근데 이것을 이겨내고 올라간다면 엄청난 광경을 목격할거다

 

 

진짜 너어무 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내려오는 것도 계단이 높아서 경사도 높아서 부들 부들 거리면서 내려왔다

 

하체 운동은 끝이다.....

 

그리고 위 사진을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숲길을 걷는 코스도 있다

 

 

 

벌레가 많을 까봐 싫었지만 그래도 온김에 걸어봤다

 

내 기준 걸어도 안걸어도 상관없다 였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나와서 바다를 구경했다 정말 너무 예뻤다

 

너무 예쁜 섬이였고 뷰 포이트에 올라갈 수 있다면 강력 초강력 추천한다!

 

※ 아 해파리는 아오 낭에 돌아와서 약국에서 바르라는 약을 하나 샀고 가격은 약 400바트..? 정도였다 (약국 마다 가격 다름!)

 

H - coure? 뭐시기 였는데 그냥 내가 바닷물에 잘 담그고 식초도 바르고 해서 괜찮아 진거 같은 느낌였다

 

여행가시는 모든 분들 해파리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