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맛집📍 CampMala(분위기 좋은 술집) [치앙마이 두달살이]

📍CampMala

▶ 운영 시간 : 18:00 ~ 00:00 

CampMala · 2, 1 Taewarit Rd, Tambon Chang Phueak,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

태국인과 한국인의 추천으로 가보게 된 캠프 마라

 

치앙마이 최고 술집으로 기억되는 곳이다.

 

일단 캠프 마라 고양이(캠프 마라에서 키우는 듯하다)

 

내 생각에 여기가 캠프마라인 이유는 

 

1. 캠핑 컨셉의 술집이다

2. 꼬치집인데 꼬치에 마라 가루를 뿌려준다

 

라고 생각한다

마라가 싫으신 분들은 계산하면서 마라 파우더는 뿌리지 말고 따로 달라고 해야 된다!

분위기 좋은 술집

 

그리고 가격도 매우 착함!!!

 

꼬치가 대부분 5~10바트 수준

큰 싱하 병맥주도 80바트 정도로 판매

 

 

캠프 마라 이용 방법

 

1. 원하는 자리에 앉는다 앉으면 테이블에 테이블 번호가 쓰인 아주 작은 홀더..? 가 있다

(홀? 밖은 안내하는 직원이 따로 없어 원하는 자리에 그냥 앉으면 된다)

 

2. 가게 내부에 들어가서 트레이를 들고 원하는 꼬치를 담는다, 맥주도 들고 카운터에 가서 계산한다

(사이드 메뉴도 있음, 테이블 번호 말하면 구워서 가져다 줌)

 

3. 꼬치가 오면 맥주와 맛있게 먹으며 즐기면 된다!

 

나는 캠프 마라에 3번이나 갔다(한국으로 돌아가기 얼마 안 남았을 때 처음 갔는데도 불구하고!)

 

사이드 메뉴들도 맛있고

 

나는 개인적으로 버섯이 정말 맛있었다! 달짝지근하게 버섯의 익힘이 완벽했다

(버섯을 일찍이 다 팔리는 듯했다)

 

맛과 가격으로 본 빈슐랭 : 9.5/10점!!

 

진짜 강강강추추추추 인 술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