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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st Burger Cafe
▶ 운영 시간 : 11:00 ~ 22:00
여기 햄버거가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다
엄청 좋아 보이는 숙소 바로 앞에 있는 버거집 노란색 간판에 통유리라서 찾기는 쉬울 것 같다
메뉴들의 가격은 약 300바트
음 생각보다 가격이 있네..? 하고 시켜서 먹었다
기본 메뉴를 시키지는 않았고 알리오 머시룸이라는 햄버거를 시켰다
비주얼 합격... 맛감자로 변경했다 나는 옛날부터 맛감자를 가장 좋아했기 때문에~!
근데 고구마튀김도 맛있다고 했었다
와... 한입 베어 물자마자 미친 천상의 맛... 장난 없다 이거지 이게 버거지 했다
하지만 2입까지 맛있었고 그 이후부터는 맛이 강해서 그런지 물리기 시작하면서
마지막에는 다 먹지도 못하고 꾸역꾸역 먹다가 남겼다
나와 같이 간 동행도 스파이시로 시켜서 나도 먹어봤는데 역시 이것도 한입까지...
매콤한데도 불구하고 물리기 시작하는 크기도 큰 햄버거... 제 기준 3~4명이서
버거 한 개씩 시켜서 1~2입씩 나눠서 먹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은 느낌이다
일단 가격도 우리나라랑 크게 다르지도 않고 너무 너무나 자극적인 맛..
아 물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맛이 될 것 같다!
개인적인
맛과 가격으로 본 빈슐랭 : 6/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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